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바로 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 입니다. 저도 코미디 장르를 참 좋아하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줄거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은 항상 있지만 결과가 미미한 마포경찰서 먀약반. 먀약과 관계된 환동을 잡으려고 현장을 급습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고상기 반장과 장연수 형사는 현장을 덮치기 위해 옥상과 밧줄을 연결해 공중에서 대기하고 있는다. 그러나 막상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려니 유리창을 물어줄 돈이 없어서 그냥 공중에 매달려만 있는다. 처음 이부분부터 관객들의 웃음을 사는 장면이다.

그리고 환동은 창문을 통해 도망치게 되고 같은 건물에서 대기하고 있던 김영호 형사, 김재훈 형사는 이 장면을 보고 환동을

쫓아가기 시작한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환동은 어떤 여성의 차를 뺏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차주인에게 머리를 잡히게 되고

땅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이 부분도 생각지도 못한 웃음 포인트였다.

그러면서 다시 환동은 도망치게 되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되었는데, 그 순간 같은 멤버인 마봉팔 형사가 스쿠터를 타고 와서 

환동을 제압한다. 하지만 수갑을 놓고와서 오히려 환동이 가지고 있던 전기충격기에 의해 제압당한다. 결국 또 다시 도망치는

환동은 지나가던 마을버스에 부딪혀 부상을 입게된다.

결국 이 사건으로 마약반은 경찰서장의 부름에 집합하게 되고 질책을 받게된다. 더불어 후배인 강력반 최반장이 자기보다 진급을

먼저 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여기서 고 반장팀과 최반장팀이 서로 빈정거리는 장면과 소고기를 먹으로 가서 나눠는 대화가 

또 한번 웃음의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최반장이 마약과 관련된 수사를 공조하게 되면서 마약반은 근처 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부터도 순탄하지 시작이 되는데 팀 막내인 재훈은 변장을 너무 충실하게 하여서 일용직 노동자들과 함께 일터로 떠나고

망원경을 통해서 내부를 관찰하던 마형사는 건물에 사는 아주머니와 순간 눈이 마주치게 되어서 신고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마약반은 놈들의 아지트 반대편에 위치한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잠복을 하는 어느 날 아지트를 어떻게

들어갈지 고민하다가 치킨 배달하는 분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치킨집 사장님과 협의를 보게 된다. 치킨 배달을 본인들이 한다며

협의를 보게 되는데 사장님은 장사가 안되 가게를 이미 내놓은 상황이였고 영업도 오늘이 마지막이였던 것이다.

결국에 고반장은 퇴직금을 전부 모아서 치킨집을 사게된다. 

치킨집을 인수하고 제대로 잠복수사를 시작하려고 하지만 어찌된 영문이지 평소에 사람도 없던 치킨집에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한 두번은 재료부족으로 장사를 할 수 없다는 핑계를 됬지만 계속해서 핑계를 될 수 없었고 마 형사는 수사가

길어질지도 모르니 차라리 치킨 장사를 해보자고 권유한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드리 찾아오고 수사대상이였던 조직원들도 주문을 하게 되어 결국에는 장사를 시작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아무도 닭을 튀긴 경험이 없어서 한명씩 자기 스타일로 튀겨보는데 결과는 엉망이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명이

남은 상황 바로 마형사가 튀긴 치킨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팀원들이 놀란다. 알고보니 부모님이 수원에서 왕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요리솜씨가 뛰어났던 것이다. 결국에는 마형사가 주방을 맡게 되는데 첫 손님이 들어오고 양념치킨을

주문해서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알고 있는 양념은 왕갈비 소스밖에 없어서 되는데로 왕갈비 양념으로 치킨을 만드는데

손님들이 반응이 너무 좋아 입소문이 나게 된다.

이에 마약반 형사들은 자신의 역할을 잊은채 점점 치킨집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장사가 너무 잘되니 이제는 가격을

올려서 손님들을 덜 받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이미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된다. 결국에는 1일 50마리만 

제공한다는 한정판매 공지를 하고 나서야 사람들이 조금씩 줄어들어 여유가 생겼다.

치킨집 영업에만 집중한 마약반은 실적이 없었고 이에 화난 경찰서장은 모두 해체하겠다고 통보를 하게 되는데, 이 순간에

수사를 하던 건물에서 치킨주문전화가 왔고 모두 다 뛰어나가는 장면이 또 웃음거리를 제공했다.

하지만 건물에 있던 조직원들은 이미 자리를 옮긴 상태였고 모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다 이전에 방송취재를 하러온 PD를 거절했는데, 그 PD가 앙심을 품고 형사들이 치킨집을 운영한다고 고발하는 바람에 

모든것이 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한 사람이 찾아와 치킨집을 프랜차이즈로 만들자고 제안을 하게 된다. 알고보니 이 사람의 계획은 

치킨집을 프랜차이즈화 시키고 이 곳을 마약 운반의 통로로 만드는것에 목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고반장은 다시 

치킨집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점점 유명해져서 분점을 여러게 차리게 되는데 어느 날 분점에서 손님들에게 막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 해당지점으로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치킨과 마약을 넣고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조사를 하게 된다.

이과정에서 쫓고 쫓기는 또 다시 추격전과 결국에는 처음부터 잡으려고 했던 조직들과 맞딱트리게 된다.

여기서 마약상들의 거래가 있었는데 마약반 형사들이 봉고차를 타고 와서 혈투가 시작된다.

알고보니 마약반은 고반장 빼고 전부다 싸움 실력이 출중하다. 그래서 나중에는 모투 제압하게 된다.

지금까지 한국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직접 영화를 보시게 되면은 중간중간에 대사와

배우들의 표정연기가 웃음을 선사하게 되는데 평점도 높은만큼 재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시면 더더욱 재밌고

친구, 여자친구와 봐도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