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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꿀잼

by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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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 편지를 쓰세요~ 혹시 이노래 들어보셨나요? 바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나온 ost 입니다. 온가족이 같이 봐도 즐거운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욕쟁이 할머니 오말순은 어느 날 같이 살던 며느리와 손자 반지하 문제로 다투게 되었고 며느리는 스트레스로 인해 쓰러지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딸 반하나는 어머니가 쓰러진게 할머니 오말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요양원에 보낼 생각을 한다. 자신이 요양원에 보내질거란

사실을 알게된 오말순은 집을 나와서 밤길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진관을 들어가게 된다. 이름은 청춘 사진관 이다. 


영정사진을 찍으려고 마음먹고 들어간다. 사진사는 젊어 보이게 해준다는 말을 하고 사진을 찍어준다. 그리고 나서 오말순은 아무것도

모른채 밖을 나왔는데 정류장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니 정말 젊어진 모습으로 되돌아 갔다.


믿기지 않는 모습에 당황한 오말순은 환각인가 싶어 약국에서 청심환을 구매해 먹었지만 정말 자신이 모습이 20대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서는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즐기기로 한다. 그리고 같이 카페에서 일하던 박수현씨 집에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박수현씨 딸이 젊어진 오말순에게 이름이 뭐냐고 묻는데 순간 당황한 오말순은 오드리햅번에서 오드리를 따 오두리라고 말한다.


오두리는 박수현씨와 같이 노인 카페를 방문하게 되는데 오말순일때 싫어했던 라이벌 옥자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걸 보고 본인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어렸을때 부터 노래에 소질이 있던 오두리는 한껏 실력을 내비춘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 과 엠 카운트다운 pd 한승우는

오두리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밴드를 하고 있떤 반지하는 보컬자리를 두리에게 제안을 한다. 이로써 반지하 밴드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벗어 좀 더 대중적인 노래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 때 길거리에서 부른 노래가 나성에 가면이다. 


이 기세를 몰아 엠넷의 한 프로그램에 신인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이전에 길거리에서 오두리를 지켜봤던 PD 한승우는 무조건

반지하 밴드를 합격시켜 다음 코너에 참가하게 만든다.


다른 한편 갑자기 없어진 오말순을 걱정하던 아들 반현철과 박수현은 경찰에 실종으로 신고하게 되었고, 경찰로부터 오말순 통장을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CCTV를 확인하는데 범인이 사용하고 있는 양산과 오두리의 양산이 같은걸 확인하였고

오두리를 오말순을 납친한 범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박수현은 오두리를 잡으려고 대기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오두리에게 

제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서는 오두리에게 어릴적 부터 봐온 오말순 틀니를 모를거 같냐고 화를 냈지만 오두리는 자기가 젊어진 모습도

못 알아본다며 말을 하게 된다. 그때서야 오두리가 오말순이라는걸 알게 된다.


음악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반지하 밴드는 한승우와 박수현 그리고 오두리와 수영장에 놀러가게 된다. 그러다 오두리는

잘못해서 발에 피가 나게 되는데 갑자기 피난 곳 주변으로 점점 노화가 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피가 나게 되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박수현과 오두리는 집에서 피가 나면 정말 노화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피를 내보다

박수현 딸에게 오해를 샀고 그대로 오두리는 쫓겨나게 된다. 이 오해를 풀려고 박수현은 반현철을 찾아가 오두리가 오말순이라고

말하게 되는데 박수현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 반현철은 오말순의 젊었을 때 사진을 보게 되었고 그 모습이 오두리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성공적인 행세를 이어가는 반지하와 밴드는 엠 카운트다운 공연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당일 날 기타를 찾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

공연장에 택시를 타고 오고 있는데 정체가 심해 자전거를 타고 오게된다. 급한 마음에 차들을 피해 오다가 결국 트럭과 

부딪혀 입원을 하게 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사람이 먼저라며 공연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오두리는 반지하를 위해 노래를 성공적으로 마치자고 이야기를 한다.  힘들게 공연을 마친 오두리와 멤버들은 급히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고 만다.  사고가 난 반지하는 출혈이 심했고 수혈이 필요한 상태인데 혈액형이 희귀해서

수술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다. 다른 가족들이 할머니와 지하가 혈액형이 같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현재 할머니가 없는

상태인걸 알고 엄마는 오열하기 시작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오두리는 자기가 혈액형이 같으니 수혈을 하겠다고 말한다. 만약 오두리가 수혈을 하게 된다면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상태가 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박수현은 오두리에게 왜 다시 노인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냐고

물어보지만 오두리는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며 결국 수혈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떤 아들 반현철은 오두리에게 다가가 어머니가 힘들에 살아온 과거를 생각하며 아들 지하는 알아서 할테니

어머니 인생을 살라며 이야기 하지만, 오두리는 예전으로 돌아가도 너희 엄마로 살겠다고 말하며 수술실로 향한다.

이 때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며 눈물을 흘렸을 장면이다.


그 시간이 지난 후 다행히 지하는 회복을 하였고, 오두리는 다시 오말순으로 돌아왔다. 나중에는 박수현이 청춘 사진관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젊어지게 되는데 김수현으로 나타나 웃음을 주게된다.


지금까지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였습니다. 처음에 보면서 재미만 있을 줄 알았는데 끝에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있어 저도 눈물을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하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로써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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