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줄거리 멋있다

강하늘과 박서준의 주연인 영화 청년경찰은 말 그대로 청년경찰이 되는 과정을 나타낸 영화입니다.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대를 입학하게 되고 그 안에 일어나는 일들이 심상치가 않은 그런 내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청년경찰 줄거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장면은 한 체육관에 경찰대 입학생들이 모여있는다. 부모님과 같이 모여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입학을 위해 부모님과 인사 후 헤어지게된다.

군대와 같이 입학 후 머리를 짧게 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기준(박서준)은 이발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스타일이 있다며 머리를

조그만 잘라달라고 말한다. 이를 본 희열(강하늘)은 기준을 향해 입모양으로 욕을 하고 여기서 부터 둘의 사이가 엮이게 된다.

기준이 마치고 희열이 차례가 되자 희열은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바리깡은 깨끗한지 소독은 했는지 질문을 하면서 결벽증임을

나타낸다. 

이후 다같이 숙소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방송으로 환복 후에 운동장에 집하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집합 후에는 체력 훈련을

하게 된다. 힘든 훈련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기준이 좋아하는 소세지 반찬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고작 2개밖에 

주지 않아서 기준은 더 달라고 말해보지만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마침 자리 앞에는 희열이 밥을 먹고있었는데

소시지를 건드리지도 않은채 일어서려고 하자 기준은 희열에게 소시지 안먹냐고 물어본다. 희열은 발암물질이 있다며 안먹는다 하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기준은 그대로 소시지를 먹는다. 

다음 날 입학생들은 등산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산행하던 중 희열이 넘어지게 되면서 발목 부상을 입게 된다. 희열은 걷지도 못할 만큼

큰 부상을 입었고 지나가는 동료들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1시간안에 완주를 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아무도 도와주지를 않는다.

그때 희열은 옆을 지나가던 기준을 보게 되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를 쉽게 들어주지 않는 기준 그래서 결국 희열은 한우를

사준다는 제시를 했고 이에 기준은 희열을 도와주게 된다.

시간이 꽤 흐르고 다른 동료들은 모두 제시간 안에 들어왔지만 기준과 희열은 시간이 넘어서 들어오게 된다. 기어코 완주에 성공한 

기열과 기준은 담당 교관인 주희(박하선)에게 질문을 받게 된다. 이에 희열은 자신이 가다가 부상을 입었는데 지나가던 기준이 도와줬다고

말을 하게 된다. 이 말을 들은 주희는 다른 동료들에게 희열이 다친 모습을 본적이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았고, 있으면 손들라고 한다.

이 말에 동료들은 모두 손을 들었고 다시한번 질문을 하게 된다. 다친 모습을 못 본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모두들 가만히 있는다.

이 상황에서 주희는 이런 정신으로 무슨 경찰이 되겠냐며 모두 엎드려뻗쳐를 시키게 되고 기준과 희열을 의무실로 보낸다.

의무실에 찾아 간 둘은 이 일로 인해 친해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고학년이 된 둘은 클럽까지 같이 가게 되는 사이가 된다. 그래서 날을 잡고 둘이 같이 클럽을 가지만 매번 

여성분들에게 차이고 만다. 그래서 둘은 밖으로 나와 pc방을 향하게 되는데 이 때 지나가던 윤정을 보게되고 이게 마지막 기회라며 

서로에게 번호를 물어보라고 떠밀게 된다. 그래서 둘은 그럼 가위바위보로 정하자고 이야기 하는 중 윤정이 어떤 차량으로 부터 

납치 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둘은 급하게 차를 쫓아갔지만 놓치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을 좀 더 단축시키기 위해 직접 경찰서로 가는데

다른 사건에 긴급출동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수사를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둘은 자신들이 직접 수사를 하기로 한다.

이 둘은 경찰대에서 배운 방법으로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고 찾아가게 된다. 윤정은 가출 청소년 이였고 집은 이런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곳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둘은 직접 집을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자 한 남자가 문을 열어주는데 이상한 낌새를 느낀 남자는

바로 도망치게 되고 이를 따라 기준과 희열은 쫓아가게 된다. 얼마못가 숨어있던 남자는 희열을 향해 칼을 휘두르는데 희열은 경찰대에서

배운 방검술을 활용해 제압하게 딘다. 그리고 이 남자를 심문하면서 윤정을 납치했던 납치범들에 대해서 알게된다.

결국 납치범들이 있는 동네로 찾아가게 되고 양꼬치 집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둘은 양꼬치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사람들이 많아

누군지 알수 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남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전화를 걸어보는데 그 중 한사람이 받았다. 누군지 파악을 마친 기준은

전화를 끊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납치범은 다시 전화를 걸어본다. 그러자 기준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에서 벨소리가 울렸고 이를

이상하게 본 납치범들은 희열과 기준에게 추궁을 하다 결국 서로 싸우게 된다.

경찰대에서 배운 실력으로 납치범들을 제압을 하고 한명을 붙잡아 추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윤정이 있는 장소로 가게 되는데 윤정뿐만아니라

여려명의 납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납치범들의 패거리들이 나타나게 되고 여기서 희열과 기준은 패거리들에게 맞고 

끌려가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딘가에 묶여있었고 납치범들은 문앞에서 자고 있었다. 

밧줄을 풀고 이 상황에서 도망가려고 하는데 순간 기준의 알람이 울리게 되고 서로 추격전이 벌어진다. 다행히도 근처에 파출소가 있어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된다. 기준과 희열은 지금 까지 있던 사실을 파출소에 알려주지만 신원확인이 불가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중에 학교로 돌아간 둘은 계속해서 머릿 속에 윤정이 있어고 피해자들이 있어 괴로워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다시 구하러 가기 시작한다.

납치범들을 찾고 찾은 끝에 장소를 알게 되었고 굳은 다짐을 하고 찾아가게된다. 그곳은 병원이였고 납치범들은 자신들이 납치한

여성들의 난자를 적출하려고 하였다. 기준과 희열은 이사실 또한 알게 되었고 납치범들과 맞딱트린다. 오랜 싸움 끝에 기준과 희열은

납치범들을 모두 제압하고 피해자들을 구출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경찰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지않은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해야할 임무를 끝까지 해내는 의지 영화를 보면서 박수를 안보낼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청년경찰 줄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