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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

청약 당첨 후 청약통장 어떻게될까?

by ★▲▽☆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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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 있는 집값들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면서 내집 마련이 더욱 힘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내집 마련의 기회를 얻고자 청약통장에 열심히 적금을 하고 계십니다.

청약통장의 경우 신규아파트에 대한 분양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데 인기있는 아파트는 경쟁률이 굉장히 심해서 당첨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청약 당첨 후 청약통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첨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점이 높아서 당첨되시는 분들 추첨제를 통하여 운으로 당첨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청약 당첨 후 청약통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고 계십니다.

청약에 당첨이 되었으면 통장의 효력은 사라지기 때문에 해지를 해야하는데 이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격 당첨일 경우>

적격 당첨이 되었을 경우에는 두가지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 당첨은 되었지만 동호수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적격 당첨이라면 이 두가지 상황과 상관없이 당첨된 주택 청양 통장의 효력은 사라지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해당 은행을 방문하셔서 해지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청약통장을 만드시면 됩니다.

<부적격 당첨일 경우>

부적격 당첨을 보시면 무주택기간 산정 오류, 모집 공고일 이후 세대주 전환, 신혼부부 특별공급 중 소득계산으로 인한 오류 등의 상황이 있습니다.

부적격 당첨자는 1년간 청약신청이 제한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통장을 그대로 두는게 아니라 청약 통장 부활신청을 해야 합니다. 만약 신청하지 않을 시 기존에 있던 청약통장을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예비 당첨의 경우>

예비 당첨의 경우 예비 입주자로 등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확정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첨자로 확실하게 분류 되었을 경우에는 기존의 청약통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계약을 한 후에 기존 청약통장을 해지하시면 됩니다. 반면, 당첨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기존 청약통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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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첨 경우>

미당첨의 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청약통장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약이 당첨되었을시에만 통장의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당첨이 되지 않으셨다면 당첨될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약의 당첨이 되기 위해서는 전략 또한 중요하며 청약 1순위 조건을 맞춰놓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약 당첨후 청약통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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