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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면역력에 좋은 과일 5가지만 기억하세요

by ★▲▽☆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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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 중 특히 감기나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면역력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면역력에 좋은 과일 또는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과일이 있지만 딱 5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과일 5가지만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면역력 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니 구입하여 냉장고에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기침을 하는 여성
감기걸린 여성

면역력에 좋은 과일 5가지

 

1. 토마토

 

토마토는 미국 타임스지에 선정될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과일입니다. 토마토에는 정말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비타민A, B, C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 철 등 수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효능까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심혈관 질환 개선 및 혈당 조절 입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 다른 성분인 크롬 성분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코펜 성분입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활성산소를 배출시키며, 항산화 작용이 우수하여 암 예방,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사과

 

사과는 제일 많이 드시는 과일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국민과일 입니다. 사과에도 많은 영영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펙틴, 비타민C,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펙틴의 경우 혈관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반대로 몸에 도움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사과를 꾸준히 섭취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 변비예방, 피로 해소, 노화방지의 효능들이 있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만 많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과일입니다. 특히 비타민 A, B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가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칼륨까지 들어있어 식사 대신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칼로리가 90kcal로 낮으며, 갑작스러운 식단으로 인한 변비에 도움이 되는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키위

 

키위는 다른 과일들에 비해 영양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 실험한 연구에 의하면 실험용 쥐에 키위주스를 약 3주동안 복용한 결과 면역력이 이전보다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키위에는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영양성분이 들어 있으며 각각의 영양성분들이 다른 과일들에 비해 최소 3배에서 많게는 7배까지 많은 성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영양성분들이 풍부해 종합 미타민이라는 수식어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5. 블루베리

 

대표적인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지만 정말 많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노화방지 및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블루베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바로 눈 건강입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 재합성을 도와 시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 변비예방, 피부미용, 심혈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면역력에 좋은 과일 5가지는 하나의 효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섭취를 하게 된다면 면역력뿐만 아니라 심혈관 개선, 변비 예방,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들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과일도 지나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으니 적정 권장량을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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