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을 보면 발목을 다치는 사람이 한 명씩 꼭 있을 정도로 쉽게 다치는 부위가 바로 발목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또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등 다양한 이유로 발목을 다치곤 합니다. 이런 경우 발목 인대 부분에 영향이 가며 인대가 늘어나거나 심하면 끊어지기도 합니다.
인대는 한번 다치게 되면 추후에 또 다시 다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에 다쳤을 경우 증상은 어떤 한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실 겁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두 가지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내용
1. 발목 인대 끊어짐 증상
2. 발목 인대 다친후 후 관리방법
1. 발목 인대 끊어짐 증상
만약 발목 인대가 끊어졌다고 하면 걷기가 어렵고 발목이 붓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피부색이 파랗게 변하게 되면서 멍이 듭니다. 간혹 가다가 인대가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표시가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걷기가 힘들다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인대 끊어짐은 인대 파열과 같은 말로써 몇 개의 인대가 다쳤는지에 따라서 수술여부를 결정합니다. 1~2개 정도가 끊어졌을 경우에는 수술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이거나 발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수술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3개이상 파열이 되셨다면은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몇 개가 끊어졌던 처음에는 깁스를 통해서 1차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통깁스를 사용하게 되며 최소 2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착용하셔야 합니다.
발목 인대의 경우 초음파로 검사하는 방법이 있으며, mri로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음파로도 어느정도 인대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mri로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2. 발목 인대 다친 후 관리방법
인대를 다치고 나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깁스를 통해서 고정을 시켜줘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발목 부위나 다리 근육들이 점점 빠지게 됩니다. 또, 장시간 발목을 고정시켜놓기 때문에 유연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통깁스를 장시간 하고 나서 풀게되면 먼저 도수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과정은 서서히 발목을 움직여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고무밴드를 통한 근력강화 운동을 해주게 됩니다.
발목을 위해서 이런 운동들은 꾸준하게 해주셔야 하며 개인적으로 처음에 병원에서 몇몇 치료를 받고 나중에는 집에서 혼자서 해주셔도 됩니다. 꼭 고무밴드가 아니더라도 수건을 활용해서 근력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같은 경우는 이런 발목 근력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최대한 많이 실천해주신 다음에 실천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훈련들을 하지 않게 되면 추후에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원활하게 발목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발목근력운동은 꼭 해주셔야 나중에 후회 없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 발목 끊어짐 증상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최대한 다치지 않게 활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다치시더라도 추후 관리를 꾸준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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