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정보

fc서울 김남춘 사망원인 자살 숨진채발견

by ★▲▽☆ 2020. 10. 30.
반응형

10월 30일 오늘 fc서울 김남춘 선수의 사망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의 마지막 인스타 게시물을 평소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10월 30일 숨친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젊은 나이 31세로 이번 시즌에도 22경기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급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fc서울 김남춘은 2013년 fc서울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계속해서 fc서울에서만 뛴 원클럽맨입니다. 그의 경기력은 k리그 통산 114경기 4골 2 도움으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그는 팬들사이에서 퍼디남춘, 춘디치라는 별명으로 불려왔으며 선수들 또한 믿는 선수였습니다.

 

 

fc서울 김남춘은 초등학교 5학년에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였고 고등학교를 졸업 후 숭실대학교와 대전 시티즌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의 벽을 느끼고 단 2주만에 짐을 쌓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광운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주장으로 활약한 김남춘은 결국 fc서울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또래 선수들 보다 늦은 나이인 만24세에 입단하여 제대로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입단 이후 2017년, 2018년 군복무 시절 상주상무에서 잠시 뛴 경력을 제외하고는 2020년 현재까지 fc서울에서만 뛰었습니다. fc서울의 핵심 수비수로 꾸준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김남춘은 지난해 구단 측과 2022년까지 3년 재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숨진채발견이라는 사망소식이 들려와 팬들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눈물이 난다, 정말 안타깝다, 경기 앞두고 무슨 일이지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스타에 올린 사진 속에는 김남춘 선수가 매 경기마다 집중하는 모습 동료 선수들과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더욱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fc서울의 수비수 핵심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김남춘 선수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주면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연예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새 2020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총정리  (0) 2020.10.29
아이린 갑질 녹취록 사과 최신  (0) 2020.10.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