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이전부터 매년 이 직업을 위해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은층 보다는 중장년층에게서 더 인기가 있는 이 직업은 바로 주택관리사 입니다.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파트와 같은 주택들을 관리하는 책임자입니다. 매년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서 주택을 관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대표적인 주택관리사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맡은 아파트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이를 해결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아무래도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을 해야하고 이에 따른 결정도 해야하기 때문에 젊은사람보다 40~50대의 분들이 대부분 맡고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합격률 또한 높은지 낮은지까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먼저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은 인기가 굉장히 높은만큼 합격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만큼 시험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제 23회 주택관리사 1차 합격 현황을 봤을때 합격률을 11.02%였습니다.
즉, 응시자 수는 13,876명이 지원하였으며 최종합격자 수는 1,5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2차가 치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합격률은 더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합격하셔야지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다음으로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 3과목, 2차 2과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차 과목으로는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이 있습니다. 2차 과목으로는 주택관리관계법규, 공통주택관리실무가 있습니다.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괄호 당 부분점수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였습니다. 문항 수는 총 16문항으로 진행되며 각 2.5점의 배점으로 평가됩니다.
단답형 부분점수의 경우 1괄호는 1개 정답시(2.5점)/2괄호는 1개 정답시(1점), 2개 정답시(2.5점)/3괄호는 1개 정답시(0.5)점, 2개 정답시(1.5점), 3개 정답시(2.5)점으로 점수가 주어집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시간은?>
주택관리사 시험시간을 보면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서 시험을 봅니다.
1차시험 - 1교시(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 9시30분~11시10분(총100분) / 2교시(민법) 11시40분~12시30분(총50분)으로 진행이 됩니다.
2차시험은 - 1교시(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9시30분~11시10분(총100분)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합격률, 시험시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취업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퇴후 직업 5가지 딱 정해드립니다 (0) | 2021.05.12 |
---|---|
노후대비 자격증 딱 5가지 정해드립니다 (0) | 2021.05.11 |
GTQ 포토샵 1급 독학 2주면 충분해요 (0) | 2021.04.30 |
50대 여성 유망 자격증 완벽정리 (0) | 2020.11.21 |
댓글